경유
- 올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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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 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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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由
- 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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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 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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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어떤 곳을 거쳐 지남.
② 사무 절차에서 어떤 부서를 거쳐 지남.
- 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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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어떤 곳을) 거쳐서 지나는 것.
❷ 거치거나 지내온 과정의 까닭.
③ (어떤 절차를) 밟아 거치는것.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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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이나 절차를 거쳐 지나는 것”이라는 뜻으로는 남북에서 모두 쓰인다. 북에서는 “거치거나 지내온 과정의 까닭”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남에서는 이 뜻으로 ‘경위(經緯)’가 주로 쓰인다. ‘경위’는 북에서도 쓰이는 말이다.
-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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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뜻깊은 이날에 먼곳에 계시는 어머니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경유에 대해서도 사소한 의문이 가지 않았다.《스승을 알라》
⦁ 화상을 당한 경유를 듣다. 《조대》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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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그들의 눈과 아버지 모습을 보자 내가 풀려나는 경위를 알 것 같았다. 《송기숙: 오월의 미소》 ⦁ 사고의 경위를 굳이 알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 《정종명: 아무도 죽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