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 올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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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 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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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潔
- 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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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 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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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맑고 깨끗함.
…
- 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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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 청소: 더럽거나 어지러운것들을 쓸고 닦아서 없애거나 깨끗하게 하는것.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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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이 오늘날 남에서는 “맑고 깨끗한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 반면 북에서는 ‘청소(淸掃)’와 동의어이어서 ‘청소를 하다’와 같은 표현으로 ‘청결을 하다’가 쓰인다.
‘청결하다’가 남에서는 형용사로만 쓰이는 반면, 북에서는 ‘깨끗하다’라는 의미의 형용사와 ‘깨끗하게 하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두루 쓰인다. ‘청결’의 의미는 합성어에도 이어져, “쓰레기를 모아다 버리는 차”를 북에서는 ‘청결차’라고 한다. 이에 대응하는 남녘말로는 ‘쓰레기차’, ‘청소차’가 있는데, 이는 북에서도 쓰이는 말이다.
-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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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그는 손톱이 분홍빛으로 투명하고 귓바퀴가 청결하게 맑은, 드물게 말쑥하고 단정한 남자였다. 《박자경 : 한 남자》
⦁ 변소 안은 물론 청결과 거리가 멀었다. 《성석제 : 천애윤락》
북 ⦁ 전번에 주재소장이 이 마을에 나와 강연을 할 때 청결을 잘하지 않는 문제때문에 주의를 주었는데 오늘 돌아보니 조금도 달라진게 없다. 《문상봉 : 딸에게서 온 편지》
⦁ 정희는 언제나 남먼저 출근하여 직장안팎의 청결을 도맡아하군 하였다. 《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