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들어오는 남북 언어

여주인*

올림말
여주인*
원어
女主人
품사
명사
표대
여자 주인.
조대
① (어떤 기업체의) 녀자인 주인.
=안주인.
* 안주인: 바깥주인에 상대하여 《녀자주인》을 이르는 말.
설명
“기업이나 가게 등의 여자 주인”이라는 뜻으로 남북에서 모두 쓰인다. 북에서는 “집안의 여자 주인”을 달리 이르는 말로도 쓴다. 남에서는 이 의미로 대개 ‘안주인’을 쓴다.
예문
⦁ ‘지니네 왕대포’의 여주인 지니는 젓가락 장단의 고수였다. 《정유정 : 7년의 밤》
⦁ ××정을 대놓고 사다 먹는 단골 약국의 여주인 말이 생각난다. 《박완서 : 휘청거리는 오후》
⦁ 그처럼 각근한 정성으로 사연많은 이 구기자를 가꾸던 속이 깊고 마음씨 착한 이 집의 녀주인은 어디로 갔단말인가? 《리평 : 검이여 불타라》
⦁ 작년에 자동차사고로 사망했다는 녀주인의 남편인 모양이였다. 〈김오 : 교수의 증언〉
기타
*북에서는 ‘녀주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