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들어오는 남북 언어

사로잡다

올림말
사로잡다
품사
동사
표대
【…을】
① 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산 채로 잡다.
② 생각이나 마음을 온통 한곳으로 쏠리게 하다.
조대
① 살아있는채로 붙잡다.
(적의 차, 배, 비행기 같은것을) 온전한채로 붙잡다.
③ (생각이나 마음을) 딴데 쏠리지 않게 한곬으로만 끌어잡아 쏠리게 하다.
설명
“사람이나 짐승을 산 채로 붙잡다”나 “무엇이 생각이나 마음을 한곳으로 쏠리게 하다”라는 뜻으로 남북에서 모두 쓰인다. 북에서는 “적의 차, 배, 비행기 등을 온전한 채로 붙잡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예문
⦁ 바둑놀이 승부는 자기가 포위하여 잡은 돌을 모두 들어내고 포위선안의 《집》을 계산하거나 또는 사로잡은 돌을 가지고 상대방의 《집》을 메운 다음 나머지 《집》수를 가지고 결정하였다. 〈박승길 : 바둑〉
⦁ 적땅크*를 사로잡다. 《조대》
기타
남측에서는 ‘탱크’, 북측에서는 ‘땅크’라고 한다.